2009년 11월 28일 토요일

[하드웨어] 3D TV : TV의 또다른 미래가 될 수 있을까?


3D TV : TV의 또다른 미래가 될 수 있을까?

지금에와서 말하자면 3D 화면은 새로운 이슈가 아니다. 거의 15년전에도 친구들과 테마공원(아마도 에버랜드였나..)으로 놀러가서 3D 극장에서 특수안경을 끼고 화면을 보다가 실제로 물건이나 사람이 화면밖으로 튀어나온듯한 영상에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때와 지금의 3D 영상 기술에 얼마나 많은 진전이 이루어졌을까?  지금의 3D 영상 기술로 가전업체들이 말하는것처럼 안방에서 맘편히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올까?

집에서 3차원 영상을 볼 수있는 기술로는 크게 4가지로 구분하다.


anaglyph : 한쪽은 빨간색 다른 한쪽은 청록색의 렌즈가 달려있는 특수안경으로 보는 방법
polarisation : 주로 3D 극장에서 사용하는것으로 옅은 선글라스처럼 보이는데 일정각도의 빛만 흡수하는 편광렌즈를 사용한다.
alternate frame sequencing : 자동으로 렌즈의 셔터가 닫혓다 열렷다 하는것으로 3차원 영상을 만든다. 하지만 특수안경의 값이 비싸고 두통 증세가 나타날 확율이 높은걸로 알려졋다.

autostereoscopic : 유일하게 특수안경이 필요없는 기술인데 TV 화면에 시차 박막을 덧씌우는 형태이다. 가장 진보된 기술이지만 TV의 가격이 매우 비싸고 여전히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하는 난점이 있다.(특수안경을 사용하는 기술도 마찬가지다.)

기술적인면을 살펴봤을때는 어느정도의 불편함을 참더라도 3차원 영상으로 느낄 수 있는 실제감과 흥분도를 생각한다면 넘어갈 수도 있을지 모른다.(물론 대중화를 생각해본다면 충분한 장애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3차원 영상을 볼 수있는 충분한 기술과 구매할만한 가격이 형성됐다고 가정하더라도 다른 한가지 결정적 문제가 있다. 컨텐츠 부족이다. 현재 3D용으로 제작된 영화나 다른 영상물의 수가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설령 집에다 3D 영상 기기를 장만해놓는다 하더라도 이걸 사용할 컨텐츠가 한정적이어서 고가의 전시물이 될 수밖에 없다.

현재 헐리우드에서 3차원 영상에 관심을 두고 개발할려고 한다고도 하고 실제로 제임스 카메론과 스필버그 감독이 3차원 영상 영화를 제작 하기도 했다. 그러나 합쳐서 2편이 전부다.
그리고 영국의 SKY TV가 3차원영상 전용 채널을 만들거라고 발표하기도 했는데 얼마나 많은 컨텐츠가 제공될지는 모르겟다. 이외에도 여러다른 3차원 영상 컨텐츠들이 있지만 3차원 영상에 높은 관심이 있어서 일부러 찾지않는 이상 접하기가 힘들다.

한 영상관련 전문가의 말처럼  HD TV가 대중화되기까지 근 20년이 걸린것처럼 3차원 TV가 대중화될려면 적어도 지금부터 10년이상은 걸릴것이라는 의견이 설득력있어 보인다. 일단 충분한 3차원 영상 컨텐츠가 확보될려면 3차원 영상을 찍을 수 있는 하드웨어가 방송사나 미디어 제작매체들에게 공급이 되야하고 그럴려면 이러한 영상기기들의 표준화도 마련되야 한다. 처음 HD TV가 대중화되기 시잘할때처럼 말이다. 이것만으로도 수년이 걸리는데 3차원 영상을 볼 수있는 기기조차 대중화 할  수 있는 기술이 숙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대를 걸기에는 이른 감이 많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가장 진보된 3D TV로 꼽히는 필립스 42" 3D TV를 소개한다.


거의 1년전쯤에 필립스에서 출시한 3D TV로 42"와 20" 두 제품이 있다. 2D와 3D 두 모드를 동시에 지원하며 특수안경이 필요없다. 3차원 영상을 보기위해선 3차원용으로 제작된 영상을 틀거나 PC를 연결하여 3D게임을 DirectX  Visualizer또는 OpenGL Visualizer를 통해서 플레이하면 된다.
하지만 모든 3D게임이 적용되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 왜냐면 이 TV의 가격이 발매당시 $25,000에 달했고 지금은 반으로 떨어졌다는데 필립스 홈페이지에서는 가격을 확인할 수 없었다. 필립스 3D Solution 페이지를 보면 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에 대한 리뷰를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

2009년 11월 27일 금요일

[하드웨어] OLED 어디까지 진전됐을까?

http://www.oled-info.com/oled-tv


1925년 Logie Baird(스코틀랜드)의 이미지 송신기. 수직 해상도 30에 초당 5프레임으로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었다.  1926년엔 초당 12.5프레임으로 향상시켜 처음으로 대중에 전시했다.
1944년에는 컬러이미지 전자튜브를 선보였다.

OLED 어디까지 발전했을까?

일단 OLED의 화면을 보게되면 지금까지의 모든 TV기술들은 기억에서 사라질 것이다.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는 지금 시장에서 팔고있는 LED TV와는 다르다. LED는 LCD 패널을 비추기위해서 백라이트를 사용한다. 반면 OLED는 전기적 자극에 반응하는 유기 화합물을 이용해서 LED 스스로 빛을 낸다.  따라서 픽셀 하나 하나가 한개의 LED이기 때문에 이미지에 따라서 스스로 빛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한 색상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백라이트가 필요없기때문에 mm단위의 얇은 화면을 만들 수 있다.

이렇게 얇은 화면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으로는 구부릴 수 있는 화면을 만들 수 있다는것이다. 가장자리를 감싸는 화면을 만들거나 약간 휘어진 벽에도 면을 따라서  만들 수 도있다. 물론 이런 구부릴 수 있는 화면은 적어도 5년이상은 지나야 시장에서 볼 수 있을거다.


코닥(KODAK)의 OLED SCREEN. 구부릴 수 있으며 물 속에서도 작동한다

아직 OLED 기술에 결함이 남아있지만 문제가 해결된다면 종이만한 두께의 대형 화면을 볼 수 있을것이다. 그 문제란 유기 화합물의 수명이 오래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올해 4월 소니가 최초로 시장에 선보인 XEL-1 OLED TV 의 경우 디스플레이 테스트에서 17,000시간이 지나면 화면의 밝기가 반으로 줄어버리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는 하루에 8시간을 5.8년 동안 쓸 수 있는 시간이다. (소니의 발표에서는 30,000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또 다른 문제는 화면의 크기이다. 4월에 소니가 출시한 OLED TV는 11인치였고 지금까지 개발된 화면크기는 30인치인걸로 알려져있다. 40인치도 선보였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개발중인 모델들이다. 그리고 미츠비시에서 축구경기장에 설치할 수 있는 대형 OLED를 선보인바 있지만 이는 작은 OLED화면을 여러개 연결한 방식이다.

 
소니의 XEL-1 OLED TV

마지막으로 거론되는 문제는 바로 가격이다. 소니가 출시한 OLED 11"의 경우 한국돈으로 250만원이 넘어가며 수량도 한정적이다.이를보면 제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나올 수 있으려면 시간이 아직 필요하다는걸 알 수있을 것이다.
아뭏튼 확실한것은 OLED가 다음 TV세대로 자리잡을거라는 것.
각 소니,삼성 같은 OLED TV 를 개발하고있는 업체들은 2010년 내지 2011년을 OLED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되는 시기로 보고있다. 참고로 몇몇 유럽국가에서는 전자기기 업체와 독일정부의 공조로 OLED 개발 포럼을 만들어서 기술 개발에 가속을 더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국내 개발사들의 OLED 사진을 추가한다.


LG 15" OLED TV


    SAMSUNG FLEXIBLE OLED SCREEN

2009년 11월 26일 목요일

[게임] 퀸 노래 패러디 게임플레이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와 Don't Stop Me Now  두 노래를 패러디한 영상

Don't Stop Me Now


Bohemian Rapshody